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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임산부 영유아 건강증진 추진

전국 입력 2022-02-14 12:35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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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양플러스 사업 일환 영양식품 제공

함평군은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증진 사업을 진행한다. [사진=함평군]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 보건소는 관내 취약계층 임산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2022년 영양플러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대상은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 위험요인을 가진 임산부 및 영유아이며, 기준 중위소득 80% 미만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소득기준 등 관련 선정기준에 따라 46세대 총 65명을 올해 사업 대상자로 우선 선정했다. 선정된 가정은 매월 2회 현미, 계란, 우유 등 영양가가 풍부한 식품패키지를 제공 받게 된다.


여기에 매월 영양교육을 비롯한 영양전문가의 1:1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를 지원 된다.


군 관계자는 "임산부 및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함평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star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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