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Sh수협은행 비상임이사에 이병재 예금보험공사 기획조정부장이 선임됐다.
Sh수협은행은 15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2022년 1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 신임 비상임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선임 일로부터 2년이다. 이 신임 비상임이사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예금보험공사 채권관리부장, 금융정리부장, 은행금투관리부장을 거쳐 지난해 7월부터 기획조정부장을 맡고 있다.
수협은행 이사회는 수협법에 의거한 정관에 따라 은행장, 사외이사 4명, 비상임이사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이중 비상임이사는 예금보험공사와 수협중앙회장이 각 한 명씩 후보를 추천한다. /yunda@sedaily.com
윤다혜 기자 금융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3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4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5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
- 6 휴니드, 강원권 정비지원센터 개소…“성과기반 군수지원체계 마련”
- 7 삼성전자, MSI 열리는 中 청두서 T1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 열어
- 8 예스티, 1분기 영업익 25억…전년비 1,090% ↑
- 9 뉴패러다임, 생성형 AI 활용 실무·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 성료
- 10 고금리에 4대 금융 카드사 실적 '희비'…신한·하나·국민은 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