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 종합처리장 신축 등 쓰레기 처리 걱정 없는 제주 구현 노력
환경정화작업을 벌이는 바다환경보전협의회와 국민의힘 당원들. [사진=국민의힘 제주도당]
[제주=금용훈 기자] 국민의힘 제주를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는 19일 '민생 희망 다지기'투어 4일째 일정으로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가문동 해안포구일대를 찾아 '제주특별자치도 바다환경보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작업을 벌였다.행사에는 허향진 도민선대위원장과 선대위 조직총괄본부장, 선대위 상황실장을 비롯, 바다환경보전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가해 해안가에 널려진 쓰레기를 처리했다.
바다 쓰레기를 수거하는 바다환경보전협의회와 국민의힘 당원들 [사진=국민의힘 제주도당]
한광수 바다환경보전협의회장은 "제주 해안가에 너무나 많은 쓰레기가 넘치고 있다"며 "제주도차원의 충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향진 도민선대위원장은 환경정화작업 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의 환경 관련 공약을 설명하며 "해양쓰레기 종합처리장 신축 등으로 쓰레기 처리 걱정 없는 섬, 제주를 구현해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b007@sedaily.com
금용훈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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