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 반도체 특수가스 공급우려…제한적
증권 입력 2022-02-28 19:28
수정 2022-03-01 00:29
배요한 기자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이중 반도체 노광 공정의 핵심 재료로 꼽히는 네온 가스는 이번 사태로 1년 만에 가격이 200% 급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전세계 네온 가스의 70%를 생산하고 있는데, 2020년 기준 우리나라는 52.5%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산으로 채웠고, 지난해엔 약 30%를 수입했습니다.
다만 증권업계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하지 않는다면 원자재 공급 우려는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 2~3개월치 재고가 있고 있는 상황이라서 (사태가) 장기화되지만 않으면 지금 당장 문제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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