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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당 선대위, 선거운동 미루고 '울진·삼척 산불' 구호 활동

전국 입력 2022-03-07 13:17 신홍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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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아픔 함께 나눠야 한다는 일념으로 구호 활동 계획"

더불어민주당 광주 선대위 사무소 개소식 장면. [사진=민주당 광주시당]

[광주=신홍관 기자]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지역 등에서 수일째 산불 진화적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대선 선대위 종사자들이 현지에 자원봉사 인력을 급파하고 구호물품도 지원키로했다. 
 

경북 울진, 강원도 삼척 산불로 인해 현재 여의도면적 49배에 달하는 산림에 피해가 발생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일 해당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산불피해지역 지원대책을 논의했고, 자원봉사자와 구호물품을 파견키로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은 “제20대 대선 선거일을 이틀 남겨둔 긴박한 상황이지만 예기지 못한 재난으로 인해 어려움에 빠진 국민을 위한 행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며 “구호물품과 구호인력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의 피해복구 활동이 울진·삼척 지역민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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