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최양환(왼쪽) 부영그룹 대표가 지난달 30일 부산신항만 7블럭 현장을 찾아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부영그룹이 지난달 30일 부산신항만 7블럭 현장을 찾아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는 매달 아파트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수칙 이행을 확인하는 등 솔선수범을 보이고 있다.
부영그룹은 '2022년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를 수립하고 이에 따라 매달 CEO급의 책임자가 현장을 방문해 직접 안전점검을 하는 등 중대재해예방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CEO 안전경영강화, 부서별 연간 안전·보건계획 수립 및 분기별 이행 보고,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확장,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 컨설팅, 보건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협력업체 KOSHA-MS 구축 및 컨설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는 "올해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 완수를 위해 임직원 모두 중대산업재해를 포함하여 재난재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이지영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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