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필요성 추진절차 토지보상 방법 등 제공
[사진=함평군청]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이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과 관련해 현장소통 상담실을 설치해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현장소통 상담실은 신광면 신광치안센터 건너편에 설치될 예정이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함평군은 이를 통해 주민의 최대 관심 사항인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의 필요성과 추진절차, 토지보상 및 감정평가 방법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 신광면 송사리 일원(642.6㏊)에 축산자원개발부 소속 4개 부서(가축개량평가, 낙농, 양돈, 초지사료)가 이전하는 사업이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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