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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META-NFT KOREA 2022’서 지정맥 인식기술 담은 스마트워치 소개

S경제 입력 2022-04-19 12:4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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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영국·안정민·조우열 이터널 공동대표 [사진=이터널]

이터널은 지난 14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META-NFT KOREA 2022’에 참여해 지정맥 인식기술을 담은 ‘Vein-X 스마트워치’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META-NFT KOREA 2022’는 한국메타버스미디어협회, KONCA 한국 NFT 컨텐츠 협회와 밀리버스, 디아더가 공동주관하며 문체부 산하 국제 브레인스포츠 협회, AMBLE 핀테크 그룹, EMC 국제 전기자동차 협회가 주최한 행사다.


주요 프로그램은 미래의 블록체인 기술 논한 국내 최대 규모 ‘메타버스-NFT콘퍼런스’로 각계 주요 전문가 54인 연사를 선정하여 NFT, 메타버스 등 웹 3.0 기술 주제로 릴레이 마라톤 강연 펼쳤다. 


또한 부대프로그램에 지정맥 인식기술이라는 보안솔루션을 가지고 참여한 이터널은 블록체인 기술 관련 업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정맥 인식기술은 손가락에 흐르는 정맥을 통해 본인을 인증하는 기술로 해킹의 위험과 니모닉, 프라이빗 키 분실의 불안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게 해준다. 디지털 방식의 지정맥 인식 보안기술은 한중혁신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됐던 코리센의 원천 기술이다.


안정민 이터널 대표는 “지정맥 인식 보안기술과 블록체인 생태계에 지정맥 보안솔루션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Vein-X 스마트와치’의 미래지향적 메타버스, NFT 3.0 기술에 많은 호응이 있어 앞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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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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