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올해 1분기 전국 땅값 상승률이 1%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땅값 상승률은 0.91%로 전분기 대비 0.12%포인트, 작년 1분기 대비 0.05%포인트 각각 줄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상승폭이 전분기 대비 축소됐습니다.
1분기 토지 거래량은 약 61만8,000필지로 직전 분기보다 19.3%, 작년 같은 기간보다 26.9% 감소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토지 가격 및 토지 거래량 변동추이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이상 현상에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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