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기 전망이 대폭 개선돼 4년 1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5월 전망 경기지수(BSI)는 전월 대비 10.8포인트(p) 오른 101.0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8년 4월 전망치 이후 4년 1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BSI가 100 이상이면 경기가 호전될 것이라고 보는 사람이, 100 미만이면 악화할 것이라고 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5월 전망 경기지수가 최고 수준을 보인 것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며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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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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