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지역 사회 유아교육 기관 방문
유아교육과생들이 어린이들과 풍선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호남대]
[광주=주남현 기자] 호남대학교 유아교육학과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2일부터 4일까지 지역 사회 유아교육 기관을 찾아 전공재능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서 재학생들은 실제 풍선아트, 마술 등을 직접 만들고 푸드아트 재료를 준비해 위탁 어린이집(경찰청어린이집, 시립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 북구청어린이집, 서구청어린이집, 시립 초록나무어린이집 등)의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푸드아트, 고깔 만들기, 풍선놀이, 마술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활동들을 기획하고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민주 학생(2학년)은 "실제 현장 체험도 해보고 아이들을 위해 재밌는 놀이, 행사 등을 준비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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