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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세계 꿀벌의 날 '애프터눈 티' 선봬

산업·IT 입력 2022-05-09 11:52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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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오는 20일 세계 꿀벌의 날을 기념해 벌꿀의 효능을 연구해온 뷰티 브랜드 메종 ‘겔랑(GUERLAIN)’과 꿀을 테마로 한 애프터눈 티 세트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매년 5 20일로 지정된 ‘세계 꿀벌의 날’은 이상기온으로 인한 꿀벌 멸종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벌이 미치는 영향을 되짚어보는 날이다. 

이번 프로모션에 협업한 ‘겔랑’은 독점적인 벌꿀 성분과 ‘블랙비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아베이 로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생물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양봉 방식부터 벌 보호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모션 기간 벌꿀 테마의 애프터눈 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겔랑의 ‘아베이 로얄 디럭스 키트’를 제공한다. 다양한 제품과 매장 방문 시 받을 수 있는 스페셜 기프트 바우처로 구성돼 있다.

호텔 관계자는 "
꿀벌 생태계 회복을 희망하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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