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아이텍㈜의 자회사, 신소재 전문기업 네오엔프라는 11일 지난 4월 열린 FFF(Functional Fabric Fair)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기능성 섬유 전시회 중 하나로 글로벌 브랜드사인 나이키, 콜럼비아 등의 본사가 있는 미국 포틀랜드에서 매년 2회 개최되는 전시회다.
네오엔프라는 최근 국제 친환경 인증인 GRS인증을 획득한 에코그래핀파이버(일신방직에서 생산한 그래핀 재활용PET와의 면혼방사 및 휴비스가 생산한 재활용 PET) 등 제품 및 실리콘과 그래핀을 혼합한 도전성 실리콘을 적용한 EMS용 의류 등을 선보였으며 현재 약 20여개 업체들과 지속적인 샘플링 및 납품 협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원단개발업체인 Gore 그룹 및 Cotton USA(미국 면 생산자협회)등과의 그래핀을 접목시킨 신기능성 원단, 원사등에 개발을 진행하기로 한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밝혔다. /choimj@sedaily.com
#Tag
최민정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3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4 휴니드, 강원권 정비지원센터 개소…“성과기반 군수지원체계 마련”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
- 7 삼성전자, MSI 열리는 中 청두서 T1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 열어
- 8 뉴패러다임, 생성형 AI 활용 실무·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 성료
- 9 예스티, 1분기 영업익 25억…전년비 1,090% ↑
- 10 고금리에 4대 금융 카드사 실적 '희비'…신한·하나·국민은 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