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1분기 매출 1,016억원…전년비 32% ↑
증권 입력 2022-05-16 17:14
김혜영 기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제우스는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한 1,016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한 27억원으로 집계됐다.
제우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반도체 설비 투자 수혜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배치타입(Batch Type) 장비뿐만 아니라 싱글타입(Single Type) 장비에 대한 수주도 발생하며 1분기 수주 잔고는 사상 최대 규모인 4,731억원에 달한다”며, “하반기부터는 디스플레이장비 및 FA/진공 부문의 납품 증가도 예상돼, 올해는 모든 사업 영역이 고르게 성장하며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hyk@seaddaily.com
#Tag
김혜영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3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4 휴니드, 강원권 정비지원센터 개소…“성과기반 군수지원체계 마련”
- 5 삼성전자, MSI 열리는 中 청두서 T1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 열어
- 6 뉴패러다임, 생성형 AI 활용 실무·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 성료
- 7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
- 8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9 예스티, 1분기 영업익 25억…전년비 1,090% ↑
- 10 고금리에 4대 금융 카드사 실적 '희비'…신한·하나·국민은 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