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친환경 신차 국산화율 60% 목표”
산업·IT 입력 2022-05-17 20:23
장민선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2024년 출시를 준비 중인 친환경 신차의 부품 국산화율을 60% 이상으로 한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에서 생산한 부품의 적용율이 가장 높은 모델인 QM6 수준 이상입니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현재 준비 중인 친환경 신차는 르노그룹 및 길리홀딩그룹과 함께 한국 시장을 위해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합작 모델입니다.
길리그룹의 스웨덴 R&D 센터에서 개발한 세계적 명성의 CMA 플랫폼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르노코리아 국내 연구진들이 최고 수준의 첨단 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제품으로 개발해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 jjang@sedaily.com
장민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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