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은 글로벌 가상오피스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달 26일 미국 법인 '소마 디벨롭먼트 컴퍼니'(Soma Development Co.)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마는 직방이 지난해 7월 개발한 가상오피스 '메타폴리스'를 업그레이드한 브랜드로, 가상 오피스 공간에서 아바타가 직접 사무실을 이동하며 업무를 볼수 있습니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앞으로는 개개인의 달라진 생활 방식에 최적화된 근무환경을 제시하는 기업이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소마를 통해 대한민국 프롭테크 유니콘의 글로벌 성공 사례를 써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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