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건설, 업무복합단지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이달 분양 예정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투시도. [사진=신영건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신영건설은 이달 경기도 하남시 감이동 일대에 업무복합단지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은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되며 △전용 41~47㎡ 오피스텔 77실 △전용 31~39㎡ 섹션 오피스 91실 △지하 1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 87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3호선 감일역(계획)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량 이용 시 제2경부고속도로(예정)와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감일-초이 광역도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중심지 접근성 및 광역교통 또한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인근에 녹지보행로, 천마산, 캐슬렉스GC, 금암산, 문화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아클라우드 감일 쇼핑몰, 복합커뮤니티센터, 감일역사박물관(예정) 등도 있어 다양한 문화 및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다.
오피스텔은 신영건설의 기술력을 집약한 고품격 공간을 선보일 예정으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풀퍼니시드 시스템(냉장고, 세탁기, 월패드, 천정형 냉방기 등)이 기본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고 별도의 청약 통장이 필요 없다. 또한, 청약 가점 및 주택 수와 무관하다. 무엇보다 규제지역임에도 100실 미만의 오피스텔로 공급되어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섹션 오피스는 원하는 크기의 면적 선택이 가능한 맞춤형 업무시설로 수요자를 위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라이브 오피스처럼 화장실, 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돼 있지 않아 효율적인 실사용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 개인의 니즈에 맞는 공간 선택이 가능한 만큼 투자 지분도 자유로워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상업시설은 지하철 3호선 감일역(계획) 바로 앞에 위치한 만큼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집객 수요가 높을 전망이다. 인근으로는 단지 내 오피스텔을 비롯하여 주변 대단지 아파트와 감일 업무복합타운 상권으로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보행로 및 대로변과 인접해 유동인구 확보에도 용이하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정훈규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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