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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건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분양

부동산 입력 2022-06-17 14:20 서청석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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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투시도. [사진=신영건설]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신영건설은 17일 송파구와 바로 인접한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 일대에 업무복합단지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분양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용 41~47㎡ 오피스텔 77실 △전용 31~39㎡ 섹션 오피스 91실 △전용면적 22~93㎡ 근린생활시설 87실로 구성된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은 3호선 감일역(계획)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반경 5km 이내에는 차량 이용 시 약 15분 걸리는 잠실 업무지구 및 올림픽 공원이 위치해 강남∙송파 생활권도 가능하다. 제2경부고속도로(예정)와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감일-초이 광역도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중심지 접근성 및 광역교통 접근할 수 있다. 


인근에는 녹지보행로, 천마산, 캐슬렉스GC, 금암산, 문화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아클라우드 감일 쇼핑몰, 복합커뮤니티센터, 감일역사박물관(예정) 등도 있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오피스텔은 전용 41~47㎡ 전 실 주거형 타입의 총 77실로 구성되며 신영건설의 기술력을 집약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설계를 적용했다. 전 호실에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냉장고, 세탁기, 천정형 냉방기 등)이 기본 제공될 예정으로 수요자의 부담을 덜었고 입주민 취향에 따라 드레스룸 변경, “ㄷ”자 주방공간설계(전용 41㎡), 4층 테라스 제공(전용 47㎡)으로 니즈에 맞는 선택도 가능하다. 


또한, 입주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최첨단 시스템도 제공될 예정이다. 월패드∙제어기능(거실조명 및 난방)∙원격검침∙스마트폰 앱제어 등의 ‘디지털 시스템’, 첨단 무인전자 경비∙번호인식 주차관제∙공동현관 출입 등의 ‘보안 시스템’, 환기 시스템∙음식물 쓰레기 탈수기 등의 ‘웰빙 시스템’, 에너지 관리를 위한 실별 온도조절∙지역난방∙전기차충전장치 등의 ‘에너지절감 시스템’ 등으로 쾌적하고 효율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섹션 오피스는 전용 31~39㎡ 총 91실로 구성된다. 특히 원하는 크기의면적 선택이 가능한 맞춤형 업무시설로 수요자를 위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용도에 따라 이용 가능한 비즈니스 라운지(계획)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라이브 오피스처럼 화장실, 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효율적인 실사용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스크를 최소화한 효율적인 투자도 가능하다. 각 개인의 니즈에 맞는 공간 선택이 가능한 만큼 안정적으로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다. 업종도 제한이 없어 벤처기업부터 대기업까지 풍부한 임차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면적 22~93㎡, 총 87실로 구성되며 면적별로 상업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선택이 가능하다. 도로 및 공원에서 바로 접근이 가능해 유동인구 확보에도 유리하며 지하철 3호선 감일역(계획) 바로 앞에 위치한 만큼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집객 수요가 높을 전망이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이 위치하고 있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는 대부분 아파트의 입주가 완료 단계에 접어들어 지역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반경 5km 이내에는 잠실 업무지구, 문정법조타운, 고덕 비즈밸리가 위치하여 직주 근접의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위례신도시 (4.5만 가구), 교산신도시(3.3만 가구), 미사 강변도시(3.8만 가구)가 함께 연계되어 감일지구의 미래 가치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은 서울의 주요 거점인 송파구 접근이 용이하고 미래가치가 높은 감일지구의 최중심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실수요 및 투자수요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주거 및 투자 상품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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