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한진그룹이 조양호 회장의 유작을 모아 추모 사진전을 개최하고, 고인을 기리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어제(7일) 열린 ‘故 일우 조양호 회장 추모 사진전’ 개막행사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조현민 한진 사장 등 유가족과 외부 인사, 한진그룹 전·현직 임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조양호 회장 추모사업의 일환으로, 조 회장이 비행기에서 촬영한 하늘의 모습과 다양한 대지의 풍경을 담은 작품 30점이 전시됐습니다. 여기에 풍경사진 15점, 달력 10점과 고인이 평소 아꼈던 사진집, 카메라, 가방 등의 유류품들이 공개됐습니다. / jjang@sedaily.com
장민선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