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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 소속 최찬욱 도의회 의장·오평근 부의장 배출

전국 입력 2022-06-14 08:32 유병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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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위촉된 위원, 도의회 의장·부의장에 동시 선출로 '겹경사'

청소년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중인 촤찬욱 위원이 전북도의회 의장에, 오평근 위원은 부의장에 각각 선출됐다.[사진=법무부청소년범죄위원회]

[전주=유병철기자] 법무부 장관이 위촉해 청소년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중인 최찬욱 위원이 전북도의회 의장에, 같은 오평근 위원은 부의장에 당선되는 겹경사를 이뤘다.


13일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위원장 문무양)는 전주그랜드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열린 정기 월례회 자리에서 "위원중에 전북도의회 의장과 부의장이 한꺼번에 당선된 것은 위원회의 겹경사다"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13일 참석한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위원들이 도의회 의장과 부의장을 축하하며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법무부청소년범죄위원회]

이날 참석한 위원들 역시 "우리 위원들중에 도의회의 의장과 제1부의장이 탄생한 것은 경사로운 일"이라며 갈채를 보냈다


한편 최찬욱 의장과 오평근 부의장은 "비록 짧은 기간의 의회직을 맡았지만 제11대전북도의회가 유종의미를 거두고 오는 7월1일 제12대 도의회가 새롭게 출발할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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