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뷰티' 美서 훨훨…아모레, 북미 공략 본격화

산업·IT 입력 2022-06-16 01:26 문다애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올 1분기 북미 시장에서 호실적을 낸 아모레퍼시픽이 북미 공략을 본격화합니다.

 

실적이 둔화되는 중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북미로 눈을 돌린 겁니다.

 

아모레퍼시픽은 1분기 북미 사업 매출이 설화수와 라네즈의 고성장에 힘입어 작년보다 60% 이상 늘었습니다.

 

설화수와 이니스프리는 멀티 브랜드숍과 이커머스 중심의 영업 기반을 확장하며 성장했고, 라네즈는 ‘립카테고리’ 발굴과 방탄소년단의 미국 콘서트 스폰서 참여로 매출을 끌어올렸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래 성장 기반을 쌓기 위해 해외 시장에 투자를 강화했다"며 북미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dalove@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dalove@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주간 TOP뉴스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