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품과 서비스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5월 생산자물가지수가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6.62로 한 달 전보다 0.5% 상승했습니다.
지난 4월 1.1%에 비해 상승 폭은 다소 줄었지만 다섯 달 연속으로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력과 가스·수도 부문이 16.7%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한국은행은 가파른 물가 상승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unda@sedaily.com
윤다혜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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