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코로나19로 스트리밍 등 영화 소비 패턴이 바뀌자 롯데시네마가 문화 플랫폼으로의 변신에 나섭니다.
롯데시네마는 영화관을 콘텐츠 경험 공간인 '컬처스퀘어'로 고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12월 부임한 최병환 대표 직속의 TF 조직을 통해 나온 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입니다.
먼저 PLF영화관 ‘수퍼플렉스’에 국내 최대 스크린과 진보된 사운드 시스템, 최고급 좌석을 도입해 차별화를 꾀합니다.
오는 11월 롯데 월드타워점을 시작으로, 전국 10곳의 상영관을 리뉴얼한다는 방침입니다./문다애기자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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