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코로나19로 스트리밍 등 영화 소비 패턴이 바뀌자 롯데시네마가 문화 플랫폼으로의 변신에 나섭니다.
롯데시네마는 영화관을 콘텐츠 경험 공간인 '컬처스퀘어'로 고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12월 부임한 최병환 대표 직속의 TF 조직을 통해 나온 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입니다.
먼저 PLF영화관 ‘수퍼플렉스’에 국내 최대 스크린과 진보된 사운드 시스템, 최고급 좌석을 도입해 차별화를 꾀합니다.
오는 11월 롯데 월드타워점을 시작으로, 전국 10곳의 상영관을 리뉴얼한다는 방침입니다./문다애기자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위클리비즈] “못 채워도 일단 띄워” 국내 항공사, ‘운수권 유지’위해 中 노선 증편 外
- 10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