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년’ LG마그나…생산능력 확대 속도
산업·IT 입력 2022-07-01 15:24
수정 2022-07-01 19:56
장민선 기자
멕시코 라모스 아리즈페 소재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생산공장 조감도. [사진=LG전자]
LG전자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회사이자 캐나다의 전장회사인 ‘마그나 인터내셔널’의 전장사업 합작사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출범 1주년을 맞았습니다.
LG마그나는 1년 전 오늘 LG전자 이사회의 결의로 LG전자 자동차 부품사업(VS) 본부 내 그린사업 일부가 물적분할로 독립하면서 출범했습니다. 지분은 LG전자와 마그나가 각각 51대 49로, 마그나는 합작사의 지분 49%를 4억5,300만달러(약 6,000억원)에 인수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 장기화와 공급망 대란 등 대외 경영환경 악화 속에서도 LG마그나는 해외 생산기지를 확장하며 투자를 이어갔고, 이를 기반으로 탄탄한 매출 성장을 거뒀습니다. LG마그나는 신규 거래선 확보와 양산 안정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 jjang@sedaily.com
장민선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위클리비즈] “못 채워도 일단 띄워” 국내 항공사, ‘운수권 유지’위해 中 노선 증편 外
- 10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