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오늘(12일) 흥아해운의 의무보호예수 물량 2억1,300만여주가 해제됐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호예수 물량이 해제되면 차익실현을 위해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높아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흥아해운의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은 89.6%로 타 종목에 비해서도 높은 편입니다.
이에 오늘 흥아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2.66% 하락한 2,015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또한 최근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해상 물동량까지 줄며 해운 운임이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도 주가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grace_rim@sedaily.com
윤혜림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10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