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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 소소한 이벤트 '관람하고, 찍고, 뽑고'

전국 입력 2022-07-22 14:19 이재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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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천갤러리 예술공간 이아, 즉석 인화 등 이벤트 잇따라

시민들의 문화향유 공간으로 자리잡은 산지천갤러리 일대. [사진=이재정 기자]

[제주=이재정 기자]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7일부터 원도심에 위치한 산지천갤러리, 예술공간 이아에서 즉석 인화 이벤트 '관람 하고! 찍고! 뽑고!'를 진행한다. 


두 공간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추억'을 매개로, 전시실에서 찍은 사진을 배치된 태블릿PC를 이용해 즉석으로 인화해 가져 갈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 개인 스마트폰에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인화 할 수도 있다. 산지천갤러리는 1층 인포메이션에서, 예술공간 이아는 지하 1층 메인 인포메이션에서 이용 가능하다. 


현재 산지천갤러리에서는 2022 선정기획전시 '거름 내는 소리'가, 예술공간 이아에서는 2022 선정작가전 김미형 개인전 '사랑하기 때문에'와 제주원도심 입주작가협의회 단체전 '예술통로 사통팔달' 전시가 진행 중이다. /migame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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