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외식기업 디딤이 싱가포르의 외식 브랜드 칠리크랩 전문점 ‘점보씨푸드’를 여의도 IFC몰에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점보씨푸드는 싱가포르 외식 기업 점보그룹이 운영하는 브랜드다. 현재 중국, 대만,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주요 9개 도시에 20개 매장이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칠리크랩과 블랙페퍼크랩이다.
매장 인테리어는 싱가포르 현지 느낌을 살렸다. 입구에는 싱가포르의 상징적인 조각상인 머라이언 이미지가 배치돼 있으며 프라이빗 룸도 준비된다.
디딤 관계자는 "이는 싱가포르 여행 대표 맛집 중 하나"라며 "싱가포르 본사에서 파견된 전문인력이 싱가포르 현지와 동일한 맛과 메뉴를 관리한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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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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