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소상공인 지원한다"…쿠팡, 상생기획전 열어
산업·IT 입력 2022-08-22 15:12
서지은 기자
쿠팡, 전북지역 소상공인 위한 상생기획전 이미지. [사진=쿠팡]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쿠팡은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농산물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쿠팡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전북지역 소상공인이 생산하는 농특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등을 판매하는 전북의 ‘상생장터’ 플랫폼 입점 업체 판매 지원에 나선다.
농·축·수산물 비중이 많은 ‘상생장터’ 입점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신선식품 배송 ‘로켓프레시 ’를 통해 지역 특산물을 쿠팡 고객에게 선보인다.
‘상생장터 ’는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지자체 쇼핑몰이다.
쿠팡 관계자는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선보이는 한편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많은 고객들이 전북지역의 우수한 농산품들을 쿠팡 로켓프레시를 통해 빠르고 편하게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서지은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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