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방문의 해 맞아 힐링 체험형 활성화 강화" 강조
이재태 전남도의회 의원(왼쪽 3번째)이 해남군에서 개최된 전남캠핑관광 박람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이재태 페이스북]
[무안=주남현 기자] 이재태 전남도의회 의원(나주)은 전남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체류형'으로 활성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난 28일까지 사흘간 해남군에서 진행된 '2022 전남캠핑관광 박람회'에 참석 후 이같이 밝히고, 이를 위해서는 숙박과 교통 할인 및 연계상품,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등 테마를 적극 발굴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을 찾는 국내 관광객 1억명, 해외 관광객 300만명 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힐링과 체험형 관광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재태 의원은 "전남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도의원의 책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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