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에센스’ 비오틴,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산업·IT 입력 2022-08-31 11:14
서지은 기자
바이탈뷰티의 슈퍼콜라겐 에센스 비오틴 연출 이미지. [사진=아모레퍼시픽]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이너 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의 ‘슈퍼콜라겐 에센스 비오틴’이 2022년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의 친환경제품 사용을 독려하고 기업의 녹색상품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2008년 제정된 상이다.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한다.
하루 한 컵으로 콜라겐과 비오틴을 충전해 피부를 관리하는 건강기능식품인 ‘슈퍼콜라겐 에센스 비오틴’은 보존제와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점과 용기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소한 성과를 인정받아 녹색상품에 선정되었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원장은 “이번 수상은 제형의 안전성, 안정도, 용기의 친환경성 등을 다각도로 고려해 최적의 솔루션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연구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환경 친화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뷰티&헬스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서지은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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