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 [사진=제주대병원]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대학교병원은 지난 8일 귀의 날을 맞아 청각장애아동 재활치료지원사업 KT꿈품교실의 일환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대학병원 내 홍보부스 운영, 제주도민건강강좌를 통하여 △KT꿈품교실 및 귀 건강과 관련된 홍보 △보청기와 인공와우에 대한 상담 △제주도민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제주대학교병원의 귀의 날 기념행사. [사진=제주대병원]
제주대학교병원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건강 강좌는 '난청과 청각장애 진단', '난청의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이비인후과 서지영, 김민범 교수가 질환별 증상과 진단법, 치료법 등 다양한 귀 질환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송병철 병원장은 "이번 귀의 날을 기념행사를 통하여 소중한 우리의 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면서 "제주대학교병원 청각장애아동 재활치료지원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바란다"고 말했다. /jb007@sedaily.com
금용훈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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