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 주재, 국책사업 발굴 추진상황 중간보고회
전북도 신규 안전보안관 직무교육 장면. [사진=전북도]
[전주=신홍관 기자] 전북도는 4일 민선 8기 전북도 혁신발전을 견인할 국책사업 발굴 추진상황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북도는 지난 2월부터 도와 전북연구원을 중심으로, 국책연구기관, 도 출연기관, 대학교수, 전문가 등 138명이 참여하여 5개 분과*로 구성된 국책사업 발굴 추진단(단장 조봉업 행정부지사)을 구성‧운영했다. 5개 분과는 신산업경제, 농업농촌새만금해양, 문화관광콘텐츠, 지역개발‧SOC, 환경안전 분야이다.
각 분과별로 발굴회의 개최, 전문가 참여 자문회의 등을 거쳐 잠정 48건의 국책사업(안)을 발굴(총사업비 7조 2,000억원 상당)했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국책사업 발굴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장으로 사업 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hknews@sedaily.com
신홍관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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