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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모범 운영 '롤모델'

전국 입력 2022-10-12 12:56 장진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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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원·경기도의원들 견학, 주민갈등 해소 사례 토론

서울시와 경기도 의원들이 고창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중앙제어실에서 처리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고창군]

[고창=장진기 기자] 서울시와 경기도 의원 등이 전북 고창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방문해 주민갈등 해소 사례를 배워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서울시의원, 경기도의원, 쓰레기센터 대표, 일반인 등 13명이 참여했으며, 방문자들은 소각시설 관련 설명을 듣고, 소각시설 중앙제어실에 방문해 쓰레기가 체계적으로 처리되는 과정을 지켜봤다.


또 소각시설 공론화 과정을 통한 주민과의 갈등을 해소한 사례에 관하여 토론의 시간을 갖고, 방문자들은 환경위생과장으로부터 소각시설과 매립장순환이용 정비사업장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환경기초시설 전반을 견학했다. 


고창군청 강필구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도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모범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k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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