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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템포', 초경의 날 맞아 취약계층에 생리대 기부

산업·IT 입력 2022-10-17 17:58 수정 2022-10-17 17:59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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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템포' 생리대 이미지. [사진=동아제약]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동아제약은 여성용품 브랜드 ‘템포’가 초경의 날을 맞아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을 통해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오는 20일 초경의 날을 기념해 진행됐다. 기부된 생리대는 국제 개발협력 NGO 기관인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생리대 취약 계층 여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템포는 생리대 제품 출시 후 매년 생리대를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지금까지의 기부 중 가장 많은 18만 2,400 패드를 기부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초경의 날을 맞이해 생리대 취약 계층 여성들에게 생리대를 기부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템포는 앞으로도 모든 여성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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