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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미 LERA와 화정 아이파크 리빌딩 위한 기술자문 각서 체결

부동산 입력 2022-10-20 19:05 이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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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훈(왼쪽)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용산 HDC현대산업개발 사옥에서 지난 14일 LERA의 파트너인 William J. Faschan과 함께 화정 아이파크 리빌딩 기술 자문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4일 용산 본사에서 LERA와 화정 아이파크 리빌딩 기술 자문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LERA는 작년 미국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에 대한 조사 및 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등 포렌식 컨설팅에 많은 경험이 있는 회사다. 


이 회사는 화정 아이파크의 철거와 재시공 등 리빌딩 엔지니어링에 대한 기술 자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화정 아이파크의 리빌딩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난 7월 6일 안정성이 우려되는 201동의 외벽 해체작업에 착수했다. 


현재 전체 철거 및 리빌딩을 위한 최적화된 공법 수립 및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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