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주청리 일원에 들어서는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가 분양을 진행중 이라고 밝혔다.
관광도시 양양군 낙산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는 지하 6층~지상 23층, 전용면적 37~125㎡, 총 216실 규모로 전용면적 37㎡B 18실, 40㎡C 36실, 41㎡A 42실, 43㎡D 36실, 61㎡F 42실, 68㎡E 36실, 116㎡PH-B 2실, 125㎡PH-A 4실로 구성된다.
특히 단지 건물 모습을 ‘X’자 타워형 구조로 설계해 오션뷰 조망 비율을 최대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며, 생활숙박시설 내에는 피트니스룸과 G·X룸, 비즈니스 라운지 등 레저, 세미나 등을 다양하게 이용 가능한 호텔급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어린 자녀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줄 ‘키즈 아카데미 클럽’이 설치·운영될 계획이며, 이곳은 쿠킹 및 아트 등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 공간과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옥상에는 루프탑 스카이풀이 설치되고 주변에 파노라마 전망대, 스카이가든, 테라피가든 등 휴식·여가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설 운영은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숙소 경험과 수준 높은 서비스와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춘 호텔 그룹 ‘세인트존스’가 담당하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서핑, 요트, 스킨스쿠버 등 해양스포츠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강원도 양양군은 수도권 방문자 비율이 매우 높다”며 “양양군과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6월 ‘2022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을 쏟고 있어 관광객 수요는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와 강원 양양군 강현면 일출로 일대 두 곳에 마련되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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