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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겨울철 전력수급안정 대책회의 개최

산업·IT 입력 2022-11-11 14:56 수정 2022-11-11 17:09 성낙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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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호 한수원 사장이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화상을 통해 대책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경주 본사에서 겨울철 전력수급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황주호 사장과 원자력 발전소장을 포함한 주요 간부 30여명이 참석해 올 겨울 안정적인 전력공급의 기본책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회의는 원전 안전운전 실천 다짐에 이어 발전소 현안에 대한 개선대책과 안정적인 전력공급 방안을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주요 운전경험 사례의 원인과 시사점을 공유하고, 운영 및 정비 프로세스 관리 등에 대한 적극적인 토론으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도출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국제 에너지 수급환경 불안으로 LNG 가격이 급등하는 등 에너지 안보와 국가 경제가 엄중한 위기 상황이라며, “원전을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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