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기술 공유”…오픈 이노베이션 ‘속도’
산업·IT 입력 2022-12-05 20:08
서지은 기자
국내 신약개발 시장을 키우기 위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늘(5일)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를 개최하고, 국내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을 공유했습니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산업계의 소통 강화, 인공지능 빅 데이터 융합 등 다양한 방안으로 협업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개념입니다.
유한양행은 오스코텍·제노스코로의 임상 직전 단계의 약물을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도입해 폐암 신약 렉라자를 개발한 바 있습니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플랫폼을 오픈하고 ▲국내외 기술 파이프라인 정기 업데이트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링 촉진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강민우 / 영상편집 OOO]
서지은 기자 산업2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3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4 휴니드, 강원권 정비지원센터 개소…“성과기반 군수지원체계 마련”
- 5 삼성전자, MSI 열리는 中 청두서 T1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 열어
- 6 뉴패러다임, 생성형 AI 활용 실무·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 성료
- 7 예스티, 1분기 영업익 25억…전년비 1,090% ↑
- 8 와이콤마, 똑똑한개발자와 MOU 체결
- 9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및 드론활용 경진대회 ... 측량 ‘정선군’, 드론 ‘화천군’ 선정
- 10 전주 팔복동 철길 '이팝나무 명소' 5월12일까지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