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와 숲길 도로명 부여 방안' 분야 좋은 평가
함평군이 전남도로부터 '도로명주소 부여'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함평군]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은 전남도 주관 '2022년 공간정보 워크숍' 연구과제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간정보 워크숍'은 공간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지자체 사업모델 발굴과 주소정책 개발을 위해 전남도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함평군은 산책로와 숲길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하는 방안을 주제로 도로명주소 분야에 참가했으며, 시책화 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발표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함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더욱 정확하고 유용한 주소정보 행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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