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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넘스, 웹 3.0 종합 마케팅으로 사업 확장

S경제 입력 2022-12-26 11:02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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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 메타버스 및 NFT 스튜디오 후이넘스(hhnms)가 2023년 웹 3.0 종합 마케팅 서비스를 시작으로 B2B 사업영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후이넘스는 웹 3.0 종합 마케팅 사업을 운영하며, 디자이너 브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운영까지 풀 패키지 대행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주로 3D 모델링을 활용한 룩북 및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 중이다.


또한 3D로 제작된 패션 아이템은 메타버스 패션 플랫폼인 ‘DressX’ 등을 통해 고객의 사진에 합성하여 판매되거나,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실물과 구별이 어려울 정도의 ‘고감도 High-poly 3D 모델링’ 기술을 적용한 룩북, 패션쇼 영상, 캠페인 영상, AR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탄탄한 레퍼런스를 구축해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마르디 메크르디와 협업을 통해 제페토에서 마르디 메크르디 월드 체험은 물론 제페토 컬렉션에 소개된 실제 아이템들을 직접 착용해 볼 수 있었으며, 앤더슨벨의 3D 룩북, 플랙의 디지털 룩북, 캉골의 3D 제품 비디오 콘텐츠 등을 제작했다. 최근에는 스포츠브랜드 리복의 콘셉트영상에서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하며, 호평을 받는 등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황현승 후이넘스 대표는 “후이넘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다가오는 2023년에는 후이넘스가 웹3.0 시장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갈 예정이니 앞으로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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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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