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개인사업자면 '셀리'서 더 낸 세금 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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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셀리’에서 경정청구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롯데카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롯데카드가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에서 지엔터프라이즈와 제휴해 더 낸 세금을 돌려주는 ‘경정청구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한다고 3일 밝혔다.
경정청구는 사업자가 과오 납부, 과다 납부한 세액에 대해 과세관청에 환급을 요청하는 제도로, 신고기한으로부터 5년 이내면 환급 요청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중소사업자를 위한 경영관리 자동화 서비스 ‘비즈넵’ 운영사 지엔터프라이즈와 협업해 간편한 인증만으로 빠르게 환급액을 조회 및 신청할 수 있는 경정청구 서비스를 셀리에 선보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더 낸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경정청구가 제도화돼 있지만, 본인이 세금을 더 냈는지 여부를 잘 모르는 가맹점주를 위해 간편하게 환급액을 조회하고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셀리에 선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카드는 이달 말까지 셀리 경정청구 서비스를 통해 환급액을 조회한 가맹점주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환급 신청 시 환급 수수료의 2%를 즉시 할인해준다.
셀리는 카카오톡 채널 ‘Selly’를 추가하거나, 모바일에서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해 이용하면 된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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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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