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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수도사업본부, “설 명절에도 수돗물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전국 입력 2023-01-20 13:10 김정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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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주요 시설물 사전 점검·정비 실시

급수민원처리 상황반 196명, 24시간 비상근무 체계 구축

[대구=김정희기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설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 연휴 동안 급수민원처리 상황반을 24시간 운영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취·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상수도 관로 등 상수도 시설물의 관리·운영 상태를 점검 완료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주요 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해 수돗물 생산과 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특히 수돗물 사용량이 일시적으로 급증하는 전일을 대비해 병입 수돗물 45천 병을 비축했으며,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고지대 출수불량과 동결·동파에 대비해 급수차를 정비하는 등 민원 해결을 위한 196명의 급수민원처리반을 편성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수돗물 사용에 불편사항이 있거나 민원 서비스를 원하는 시민들은 상수도 홈페이지, 달구벌 콜센터 ‘120’, 관할 수도사업소로 언제든지 연락하면 된다.

 

김선욱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설 연휴 동안 상수도 관련 사고로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실시했다, “설 연휴 기간 196명의 급수민원처리 상황반 운영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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