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간편식 ‘생 수제비’ 100만 식 판매
산업·IT 입력 2023-02-02 13:06
이호진 기자
풀무원 생 수제비 2종 제품 사진.[사진=풀무원]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풀무원식품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간편식 수제비 신제품 ‘생(生) 수제비’ 2종(해물, 김치)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식(50만 개)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은 우동 제품 카테고리를 소비자 인지 관점에 맞춰 우동과 한식탕면, 기타로 다시 분류하고 각각의 라인업 확장에 집중해왔다. 한식탕면에서는 지난 겨울 들깨칼국수, 육개장칼국수를 출시하며 기존 장칼국수를 포함해 3종의 ‘별미 칼국수’ 라인업을 선보였다.
또한 겨울 시즌 제품으로 풀무원의 자체 제면 기술을 활용한 간편식 신제품 ‘생 수제비’ 2종을 출시했다. ‘생 수제비’는 풀무원의 ‘HMR 생면공장’에서 생산한 생 수제비를 사용했다.
강현원 풀무원식품 PM은 “앞으로도 풀무원은 간편식 생면 제품을 기획해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동시에 생면 시장 전체를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hojinlee97@sedaily.com
이호진 기자 산업2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2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및 드론활용 경진대회 ... 측량 ‘정선군’, 드론 ‘화천군’ 선정
- 3 속초시, 자원순환을 위한 교환사업 시행
- 4 평창군, 2024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 5 '광주 서구형 스마트 돌봄' 성공사례…전국 지자체 시행된다
- 6 와이콤마, 똑똑한개발자와 MOU 체결
- 7 전주 팔복동 철길 '이팝나무 명소' 5월12일까지 개방
- 8 화순군, 청년 구직활동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
- 9 오니스트, ‘Ownist Garden Edition’ 기프트 세트 출시
- 10 뉴패러다임, 생성형 AI 활용 실무·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