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코스닥 상장사 인콘이 지난해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기간 같매출액은 5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 줄었지만, 순이익은 4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인콘은 조달 플랫폼과 CCTV 등 안정적 기반의 사업들이 실적 상승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액의 경우 마스크 사업의 매출 감소한 것이 반영됐다”며 “하지만 조달 플랫폼 사업의 성장은 물론 CCTV 사업의 매출 확대로 흑자전환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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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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