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한국도심공항, 삼성동-인천공항 논스톱 리무진버스 운행 증편한다”
산업·IT 입력 2023-02-02 14:39
김효진 기자
[사진=한국무역협회]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무역협회(무협)은 한국도심공항이 서울 삼성동과 인천공항을 무정차로 오가는 도심공항 리무진버스(6103번) 운행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정상 운행을 시작한 삼성동 도심공항 리무진버스(6103번)는 작년 7월을 기준으로 일일 왕복 15회 운행에서, 최근 34회 운행으로 대폭 증편해 매 25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일평균 이용객은 700명 내외로 해외 바이어 증가와 해외여행 수요 확대로 최근 증가 추세다.
한국도심공항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와 강남지역 주민 편의를 위해 삼성동 도심공항 리무진버스를 증편하고 운행횟수를 늘려갈 예정이며, 강남 주민의 공항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신규 노선 추가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hyojeans@sedaily.com
김효진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3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4 휴니드, 강원권 정비지원센터 개소…“성과기반 군수지원체계 마련”
- 5 삼성전자, MSI 열리는 中 청두서 T1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 열어
- 6 뉴패러다임, 생성형 AI 활용 실무·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 성료
- 7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
- 8 예스티, 1분기 영업익 25억…전년비 1,090% ↑
- 9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10 고금리에 4대 금융 카드사 실적 '희비'…신한·하나·국민은 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