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김해시 방문 유치 활동 전개
박옥순 사무처장, 김해시 방문 엑스포 적극 지원 건의
김해시,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 약속
박옥순 사무처장이 최근 김해시를 방문해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사진 제공=경남도]
[부산=김정옥 기자]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최근 김해시를 방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5.4.~6.3.) 성공개최를 위한 유치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조직위 박옥순 사무처장은 김석기 김해부시장을 예방하고, 입장권 3000매 구매와 엑스포 기간 내 각종 행사의 하동 개최, 군 홈페이지 등에 엑스포 홍보를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 부시장은 적극적 협조 의사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도내 전 시군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상생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 부시장은 “김해시에서도 관람객 유치 및 엑스포 홍보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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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옥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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