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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 5대 편의점 첫 동시 입점

산업·IT 입력 2023-03-10 09:25 수정 2023-03-10 09:40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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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 [사진=배상면주가]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는 신제품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을 5대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에 동시 입점시켰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공감미료 없이 빚은 막걸리에 세밀한 탄산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밀폐 용기를 사용하여 생막걸리임에도 눕혀서 보관해도 내용물이 새지 않고, 유통기한도 35일로 늘어 편의성 또한 크게 향상됐다.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은 이달부터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 전국 편의점에서 순차적으로 구매 가능하며, 그 외 일부 음식점과 대형마트 등 일부 할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느린마을막걸리 마니아층 등 입소문을 타고 오프라인에서도 방울톡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면서 5대 편의점 입점을 동시에 성사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느린마을 브랜드와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판매처를 적극적으로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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