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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느린마을 팝업스토어 성료…"10일 동안 1만명 방문"

산업·IT 입력 2023-05-09 11:19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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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마을 팝업스토어 앞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선 모습. [사진=배상면주가]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열흘간 진행한 팝업스토어 ‘느린마을 연구소’가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다녀간 전체 방문객은 총 1만124명(10,124명)으로, 하루 평균 약 1천명의 소비자가 느린마을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배상면주가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는 첫 선을 보인 알코올 도수 41도의 증류식 소주 신제품 ‘느린마을소주41’의 경우, 500병 물량이 조기에 소진되면서 2차 물량을 추가로 준비해 판매하는 등 판촉 부문에서도 높은 성과를 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현장에서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관찰하며 느린마을막걸리를 비롯한 배상면주가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고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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