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발린느 카이막 단독 판매…얼리버드 이벤트도 실시
산업·IT 입력 2023-03-22 17:02
서지은 기자
마켓컬리, 발린느 카이막 단독 판매 이미지. [사진=컬리]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컬리는 카이막을 마켓컬리 앱과 웹사이트에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이막은 우유를 가열해 지방층을 굳혀 만드는 튀르키예 전통 간식이다.
마켓컬리는 유제품 전문 브랜드 ‘발린느’의 카이막을 ‘컬리온리’로 선보인다. 100% 순수 국내산 원유와 생크림으로 제조했다. 제조 업체만의 노하우를 적용해 현지의 맛을 최대한 구현했다.
황주현 컬리 커머스 MD는 “고객들의 꾸준한 문의 덕분에 새벽배송에서 다루지 않던 카이막을 마켓컬리에서 최초로 판매하게 됐다”며 “컬리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서지은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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